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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u-IT로 도로 및 터널관리 추진
도로공사, u-IT로 도로 및 터널관리 추진 USN 기술 통해 도로시설물 관리, RFID 도입으로 터널관리 계획 2008년 10월 02일 (목) 18:09:08 김진희 기자 rfidkim@com-world.co.kr 한국도로공사가 RFID/USN 등 u-IT 신기술을 도로시설물 및 터널 관리에 적용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고속도로 상의 결빙, 짙은 안개, 터널 등 위험 구간에 대한 주의사항은 표지판과 CCTV를 통해 감시/안내되고 있으나, 위험 요인들이 불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인력에 의한 감시만으로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USN 및 무선 인프라를 도입해 재난예방을 통해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며, 실시간 교통정보와 도로 환경정보를 자동으로 통보해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상황정보 안내로 혼잡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고속도로 시설물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SN 기반 도로 시설물관리 추진 도로공사는 작년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총 사업비 6.3억원의 예산으로 삼성SDS와 공동으로 USN 기반 도로 시설물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고속도로 시설물이 위치하는 거점에 센서 및 센서노드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지그비 방식의 센서 네트워크를 구축한 후 무선 중계 네트워크와 연결해 상황실 서버에서 실시간으로 센서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청계터널부터 판교구간까지 도로재난 상황을 감시하기 위해 USN을 적용하고, 강우/온도/안개 센서를 설치해 도로노면의 온도/결징정보를 수집하고, 터널 내에는 화재감지 센서를 설치해 위험상태를 감지하고, 감지된 상황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토록 했다. 아울러, 노면감지센서와 터널 감시카메라 영상정보를 활용해 특이 상황에 대한 자동인지 및 실시간 모니터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로상의 LED 전광판 및 차량 단말기 설치를 통해 운전자들에게 실시간 도로정보를 제공하고, 휴게소 내에는 차량출입감지센서를 설치해 휴게소 혼잡도 등을 차량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u-하이웨이 구축 초석 마련 도로공사는 이 사업으로 기존의 교통안전시설과 연동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의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첨단 디지털 고속도로 건립을 위한 u-하이웨이를 구축하기 위한 사전 검증을 완료했다. 특히, 도로공사는 이번 사업의 기대효과로 터널, 휴게실 등 고속도로 시설물 정보를 영상정보와 함께 관리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운영 편의성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위급 상황발생 시 대응 및 조치를 위한 소요시간의 단축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터널 상황정보를 제공함에 따라 터널 내외부의 2차 사고 예방과 함께 도로 결빙, 안개 등 도로 노면 정보 및 기상정보 제공으로 안전운행 유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휴게소 상황 정보를 제공해 진입로 주변의 교통 혼잡 개선 및 이용자 편의성 증대에도 한 몫할 전망이다. RFID로 터널공사 관리 계획 이와함께 도로공사는 여주-양평간 고속도로의 금사5터널에 RFID를 활용한 터널공사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유비쿼터스 모바일 건설현장 구축으로 체계적 공사 관리를 도모하고, RFID를 활용한 인원/장비의 관리로 터널공사의 안전 및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건설현장의 유비쿼터스 건설기술을 선도해 향후 국내 건설관리분야의 주요 기술을 선점함으로써 가치창출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USN 기술 적용의 경우 시범사업을 통해 기술적인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사업의 성공여부는 앞으로 확대됐을 때 국민들이 이러한 서비스에 대해 얼마만큼 실질적으로 만족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